“ 승리를 당신에게 물어다 드리겠습니다~! "
비비안 클라우드
Bibian Cloud
17 | 155 | 보통 | 근력
활발한 / 에너지 넘치는
"안녕하십니까! 비비입니다~~!"
언제나 활발하게 돌아다닌다. 어떤 일이 발생해도, 극한 환경에 처해도 활발함을 절대 잃지 않는다.
생기넘치는 사람이라는 주변 평과 어울리게, 분위기마저 시원하고 발랄하다.
발로 뛰어다니며 인사를 하고 다니거나, 처음 보는 이에게도 반갑게 인사하는 등의 행동으로 분위기를 전환하는 편이다.
웃고 있지만 속은 다른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상대를 대하지만 속은 전혀 반대인 경우가 많다.
본인이 불쾌하거나 화나도 티는 잘 안 낸다.
과거의 사건 이후로, 그저 바보처럼 있는게 낫겠다는 판단을 해서 일부러 자신의 모습을 더 감춘다.
한번 물면 놓지 않는다
싸움에서 누구보다도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다. 전혀 그러지 않을 것 같은 표정으로 상대에게 도전하는 말을 자주 한다.
그리고 잡은 상대를 절대 놓아주지 않는다. 모 아니면 도, 승부가 나야 한다.
도망치는 상대를 굉장히 싫어하는 편이다.
덜렁거리는
"미안합니다~! 또 다쳤어요..."
툭하면 어딘가 다쳐서 병원을 자주 들락날락한다.
뛰어다니는 망아지같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을 정도로 산만하며, 한두번은 다치거나 깜빡하는 경우가 많다.
승마를 하다가 거꾸로 매달려 머리가 뜯기는가하면, 달리다가 넘어져 다리 골절하는 사례가 있었다.
엉뚱한
가끔 이상한 말을 하는 편이라 다들 듣고 나서 무슨 소리야? 라는 평가를 듣는다.
공부를 하다가도 "하늘의 구름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등의 질문을 학우들에게 한다.
심각한 상황에서조차도 예외란 없다. 전투를 할 때 다치는 일이 생겨도 여유롭게 동화 이야기를 하거나, 시덥지 않는 농담을 주고받는 편.
[생일]
5월 5일
[클라우드 가문]
대대로 브뤼슨을 주 거점으로 삼는 군인 집안 가문으로, 매 세대마다 이름을 날린 군인들을 배출하는 집안이다.
남녀 상관없이 군인을 배출하는 집안으로, 특이하게도 집안 내에서 경쟁을 통해 선발된 몇 사람만 교육을 시키고, 학교를 보낸다.
군인 집안에 한 획을 남겨야 하는게 최고의 명예라고 여기는지라, 자기 자식들 훈련에 힘을 쓰고 있으며 1년에 한번 있는 집안 행사인 결투를 준비한다.
비비안 역시 집안 행사에서 1위로 승리하여 로즈버리의 입학 자격이 주어진 케이스였다.
[가족관계]
부모님과 3남매로, 언니인 아인 클라우드와 막내 남동생 우드 클라우드가 있다.
언니와는 사이가 좋았으나 지병으로 사망한 뒤 언니에 관한 언급을 하지 않는 편이다.
남동생과의 사이는 매우 좋아 시간 날 때마다 같이 놀아준다.
애완동물로는 '콜리'라는 커다란 골든 리트리버가 있다.
[무기]
비비안이 주로 다루는 건 대검류. 몸집과 맞지 않게 꽤 큰 길이의 검을 들고 다니는데, 몸의 2/3 만하다.
아버지가 주신 선물로, 묵직한 무기류를 선호하는 편이라 매우 만족하며 보물처럼 가지고 다닌다.
(검의 별명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며 지어주었고, 스스로도 굉장히 만족해한다. 애칭은 엑스.)
[좋아하는 것 / 싫어하는 것]
좋아하는 것: 먹는 것, 싸우는 것, 잠자는 것. (순전히 본능에 가깝다.)
싫어하는 것: 머리 써야 하는 게임, 공부, 승부에서 지는 것.
[취미 / 특기]
취미: 승마
특기: 펜싱, 뛰면서 하는 모든 것들.
[기타]
비비안이 원래 이름이지만 다들 비비라고 불러서 본인도 '비비'라고 불리는 걸 좋아한다.
굉장히 하이톤의 목소리를 지니고 있다.
관계
기타 사항
성격
다소 옅고 풍성한 금발에 보라색 자안을 지니고 있다. 평소 생글생글 웃는게 버릇이라 눈을 보일 일이 거의 없다.
노출이 안된 발에는 온갖 생채기가 가득하며, 손 역시 마찬가지이다. 평소 장갑을 끼고 다녀 그리 티가 나지 않는다.
복부 등 안 보이는 부분 역시 크고 작은 상처들이 가득하다.
